바다향기
뻘 다 방
위치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5
영업시간 :
평일 10:00 - 20:30
주말 : 10:00 - 20:30
화요일 휴무, 주차 가능
쏭하~
안녕하세요~ 언제나맑은 쏭그누 입니다.
여러분
바다를 보며 커피를 먹고,
거기다 노을이 지는 풍경까지 눈앞에 펼쳐진다면!!
어떠신가요??
글만 읽고 상상만 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다를 보고, 노을이지는 풍경까지 볼 수 있는 카페
인천에 위치한
바다향기 뻘다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서어서 고우고우
1. 뻘다방 카페 전경
어서 오라고 활짝 문이 열려 있고,
안을 들어가 보지 않아도 마치 해외에 온 것 같은
착각까지 들 정도로 외관에도 크게 신경을 쓴 거 같습니다.
다른 입구도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한국 같지가 않은 풍경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이쁘고 더 외국 같은 느낌이에요)
2. 카페 내부
주문을 받고, 음식들이 나오는 카운터입니다.
커피는 기본이고, 술과 케이크 그리고 와플까지
여러 가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메뉴판이 나무로 바뀌었습니다)
뻘다방 만의 카페 내부입니다.
사진으로 다 못 담았지만, 자리가 많고 공간이 꽤 넓습니다.
아늑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창가쪽으로 앉으면 휴양지에 온 느낌도 받을수 있답니다.
3. 분위기가 레전드인 카페 밖 풍경
뒷문으로 나가면 바로 보이는 건물 밖 풍경입니다.
내가 카페를 온 건지 휴양지에 온건지 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여기선 뭘 어떻게 찍어도 그냥 인생 샷이네요)
해먹도 있습니다.
(누우시면 안돼요! ㅎㅎ)
테이블도 적당한 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카페 분위기 자체가 휴양지 느낌 + 외국 해변가 같은 느낌이라
야외 결혼식도 여기서 하는 거 같습니다.
(소규모 웨딩을 꿈꾸시는 분들에겐 최고이지 않을까.. 싶네요)
해변 바로 옆에 자리를 잡고, 하늘을 보며 커피를 먹는데
정말 힐링이 되었습니다.
따끈한 커피와 노을이지는 하늘
그리고,
기분 좋게 부는 가을바람
더 이상 말이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이번 주 주말은
뻘다방에서 힐링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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