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이야기

[카페여행] 분위기에 취하니 커피맛도 취하는구나 '뻘다방'

쏭그누 2020. 10. 1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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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기 

뻘 다 방 

위치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5

영업시간 : 

평일 10:00 - 20:30

주말 : 10:00 - 20:30

화요일 휴무, 주차 가능

 

쏭하~ 

안녕하세요~ 언제나맑은 쏭그누 입니다.

 

여러분

바다를 보며 커피를 먹고,

거기다 노을이 지는 풍경까지 눈앞에 펼쳐진다면!!

어떠신가요?? 

 

글만 읽고 상상만 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다를 보고, 노을이지는 풍경까지 볼 수 있는 카페

인천에 위치한 

바다향기 뻘다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서어서 고우고우 

 


1. 뻘다방 카페 전경

어서 오라고 활짝 문이 열려 있고,

안을 들어가 보지 않아도 마치 해외에 온 것 같은 

착각까지 들 정도로 외관에도 크게 신경을 쓴 거 같습니다. 

 

다른 입구도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한국 같지가 않은 풍경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이쁘고 더 외국 같은 느낌이에요)

 

 


2. 카페 내부

주문을 받고, 음식들이 나오는 카운터입니다. 

커피는 기본이고, 술과 케이크 그리고 와플까지 

여러 가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메뉴판이 나무로 바뀌었습니다)

 

뻘다방 만의 카페 내부입니다. 

사진으로 다 못 담았지만, 자리가 많고 공간이 꽤 넓습니다. 

아늑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창가쪽으로 앉으면 휴양지에 온 느낌도 받을수 있답니다.

 


3. 분위기가 레전드인 카페 밖 풍경

뒷문으로 나가면 바로 보이는 건물 밖 풍경입니다.

내가 카페를 온 건지 휴양지에 온건지 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여기선 뭘 어떻게 찍어도 그냥 인생 샷이네요) 

 

해먹도 있습니다. 

(누우시면 안돼요! ㅎㅎ) 

테이블도 적당한 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카페 분위기 자체가 휴양지 느낌 + 외국 해변가 같은 느낌이라

야외 결혼식도 여기서 하는 거 같습니다. 

(소규모 웨딩을 꿈꾸시는 분들에겐 최고이지 않을까.. 싶네요)

 

해변 바로 옆에 자리를 잡고, 하늘을 보며 커피를 먹는데 

정말 힐링이 되었습니다. 

 

따끈한 커피와 노을이지는 하늘

그리고,

기분 좋게 부는 가을바람 

더 이상 말이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이번 주 주말은 

뻘다방에서 힐링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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