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여행기 #1
| 코로나19가 시작 하기전 다녀온 포스팅입니다. |
쏭하~ 여러분 안녕하세요
언제나맑은 쏭그누 입니다.
여러분은 에머랄드 빛 바다 라는 이야기 많이 들어 보셨나요??
보통 해외나 제주도에 이런 글이 많이 보이는데요
가까운 강릉에도 이 바다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대리만족 그리고,
지나간 추억들을 다시 생각 하며 쓰는 포스팅
지금 시작 합니다.
고고!~씽!
1. 가자 강릉으로!
아하하하하하핳..너무 차가 밀리더라구요...
성수기라 그런지 날은 덥고, 한숨만 푸욱푸욱 나왔었습니다.
그래도 기분좋게 가는거 사진이나 찍자! 해서 찍은걸로 기억해요..ㅎㅎ..
2. 강릉바다야! 너 정말 에머랄드빛 이구나!?
여기는 강릉
정말 바다가 에머랄드 빛 이지 않나요??
이때 너무 이뻐서 바다멍때리고 있었습니다.
속이 정말 뻥 뚫릴거 같은 바다뷰
그리고 푸른바다 어딜 찍어도 잘 나왔었습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어요!!!)
3. 강릉중앙시장을 가보다!
강릉을 갔으면 여기는 꼬옥 들려야 되는 코스이죠!
바로 대표적인 재래 시장이면서, 먹거리 천국인 강릉중앙시장!
너무너무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먹을 정도였습니다.
프라페와 새우튀김 그리고 어묵고로케!
개인적으로 어묵코로케가 정말 맛있었어요
시장에 가면 꼭 사먹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4. 숙소에 오다.
숙소는 복층으로 빌렸었고,
테라스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우 깨끗했었고 1층에 카페여서 더욱 좋았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느낌이랄까 ㅎㅎ
전체적으로 아늑하기도 하고, 매우 만족스러웠었습니다.
놀러가면 빠질수 없죠 '술'
와인까지 샀었습니다. 자이제! 먹어볼까요??
5. 먹다.
테라스에 있는 바베큐장비로 고기를 구웠습니다.
역시 삼겹살이죠 그리고 대망의 소고기 까지!!
와인은 이탈리아 와인이며
모스카토다스티 제품이며
당도가 높지 않아서 깔끔한 맛의 대표 와인입니다.
와인의 소고기 그리고, 짭짤한 소세지 까지
무엇 하나 빠질수 없는 조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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