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이야기

[대관령양떼목장] 양과 친구가 되다.

쏭그누 2020. 10. 2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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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양떼목장

양과 친구가 되다.

전화번호 : 033-335-1966

주소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대관령양떼목장

시간 : 

매일 09:00 - 17:00 1~2월/11~12월 매표마감 16:00

매일 09:00 - 17:30 3월/10월 매표마감 16:30

매일 09:00 - 18:00 4/9월 메표마감 17:00

매일 09:00 - 18:30 5~8월 매표마감 17:30

코로나19가 시작 하기전 다녀온 포스팅입니다.

쏭하~ 여러분 안녕하세요!

언제나맑은 쏭그누 입니다. 

 

요즘 너무나 떠나고싶은데 어디 가기도 애매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혹시나 잘못될까바 무서워서 

여행도 못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고, 

저도 지나간 여행을 다시 생각해보고자, 여행 포스팅을 시작 했습니다. 

 

그 첫번째

대관령에 위치한 양떼목장이구요,

바로 한번 알아보도록 해보죠!! 

 

고고!~씽!

 

 


1. 대관령양떼목장 입장~!

넓게 펼쳐진 초원을 바라봣을땐 

속이 뻥 뚫리고, 편안하기 까지 하더라구요 

넓은 초원을 지나, 조금만 더 앞으로 가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지금은 금액이 좀 다르답니다. 

 

<입장권 금액>

대인 6,000원
대인 단체  5,000원
우대(개인,단체) 3,000원
소인 4,000원
소인 단체  3,500원

 

 


2. 편안해지는 넓은 초원길

입장권을 받고, 쭉 걸어갔습니다. 

맑은 하늘과 드넓은 초원 그리고 따뜻한 햇살

3박자가 딱딱 잘 맞으니 걷는 맛도 좋았습니다. 

 

그렇게 걸어서 조금만 올라가면! 

저멀리 양들이 보입니다. 

(그렇게 쏭그누는 양들을 보려고 막뛰어 올라갔죠)

 

 


3. 그렇게 양들을 만나다.

우아아아아 보이시나요 여러분!

엄청 나게 많은 양들이!! 

너~무 귀엽지 않으신가요!?! 

(글을 쓰는 이순간이도 신났어요..ㅋㅋㅋ) 

 

그순간! 저한테 가까이 오는 양이 있어서 촬영해봤습니다. 

(귀..귀여워.....만지고싶어...........................)

그렇게 먹이를 들고 있으니 귀요미 양이 다가왔었습니다. 

그리고, 제손에 있던 먹이를 먹었지요

(아 이때, 신기하기도 하고, 가까이에서 먹는 모습까지 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4. 그렇게 친구가 되다.

한바퀴 돌고 밑으로 내려오면,

양에게 먹이를 줄수 있는 체험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여기선 매우 가까이에서 먹이를 줄수 있고, 심지어 만져볼수도 있습니다.)

 

 

이 친구가 기억이 제일 남았는데, 

저 손(발!?)로 계속 달라고 했었습니다. 

(너..사람이지..?)

 

이런식으로, 먹이를 줄수가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서로 먹을려고 얼굴을 내밀고 있는 양들이!

(너무 귀여워요 정말) 

 


양들과 친구가 될수 있고, 힐링체험을 하고 싶다면 

대관령양떼목장은 어떠신가요?? 

 

아이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다녀오면

정말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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