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2 교토여행중, 기요미즈데라를 가다.

일본여행 #2

코로나19가 시작 하기전 여행한 사진들 입니다.

쏭하~ 

여러분 안녕하세요

언제나맑은 쏭그누 입니다.

 

일본여행 그 두번째 이야기!

교토에 있는 기요미즈데라를 가다! 입니다.

 

그렇게 멀지 않은 곳이며, 

사람들이 많이 가는 관광지라고 하네요.

 

과연 어떤곳인지 지금 바로 떠나볼까요??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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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요미즈데라를 가보자!

기요미즈데라는 

가와라마치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 E구역 207버스를 타면 

기요미즈데라로 올라가는 아래쪽에서 내릴수 있습니다. 

 

'저...그래도 어디서 내려야 할지..모르겠어요..'

 

걱정하지마세요! 

사람들이 모두 내리는 쪽에서 내리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구글지도가 있습니다!

 

입장시간

06:00 ~ 18:00

 

입장료

대인 : 400엔

소인 : 2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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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요미즈데라를 올라가보자!

약 10분정도 걸으면 기요미즈데라가 나옵니다.

(참고로 모두 언덕길이지만!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습니다)

 

일본의 이 거리 감성이 너무 좋아요..

거리도 깔끔하고, 뭔가 시골 느낌이랄까..

 

올라가는 길에 복숭아 맛 물도 먹어보았습니다.

(어..이거 진짜 맛있고 복숭아 맛이 살짝나서 계속 생각 난 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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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요미즈데라에 도착!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입구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네요 

 

이곳에 오면 기모노 입은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대부분 여행객들이지만요...ㅎㅎ

 

건물 내부의 모습들 입니다.

 

기요미즈데라는 

헤이안 시대 초기에 설립 된 절이며 

절 전체에 못이 하나도 쓰이지 않은 건물입니다. 

 

절의 이름은 주변 언덕에 

단지내로 흐르는 폭포에서 유래가 되었다고하며,

맑은물의 절 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유명한 외부의 사진들은 촬영을 못했는지.. 찾을수가 없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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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람 후 내려가기

내려가는 길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었습니다. 

관람을 모두 하고 이제 내려가는 길인거 같습니다. 

 

각종 과자와 기념물품을 파는 상점들도 많았고

들어가서 구경도 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었죠 ㅎㅎ

 

뭐니뭐니 해도, 

이 아이스크림 맛은 꿀 맛이였답니다. 

 

교토 여행하면 꼭 가봐야되고, 갈수밖에 없는 

교토 기요미즈데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